춘천문화예술회관 이야기

/ 춘천문화재단 기록전 / 주제아카이브

춘천문화예술회관은

1993년 개관하여 현재까지 클래식, 발레, 뮤지컬, 오페라 등의 다양한 기획공연과 춘천시립예술단의 연주회가 열리고, 전시장에서는 춘천미술작가와 해외 저명작가의 기획전시가 열리는 명실상부 춘천의 대표 문화예술공간입니다.

1993년부터 시작된 이야기

춘천문예회관은 1989년 12월, 착공된 지 5년 만인 1993년 4월 10일 오전 11시 40분 공식행사인 개관식을 시작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개관식 공연으로는 <말괄량이 길들이기(1993)>가 진행되었습니다.

2021년 현재 이야기

개관 28주년이 된 춘천문화예술회관은 올해 처음 리모델링을 진행하였습니다. 우리가 눈여겨보지 않는 공연장 내부 곳곳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단장했습니다. 이제는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이전에 시도하지 못했던 새롭고 현대적인 공연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춘천문화 기록전 이야기

춘천기록전은 아날로그와 디지털 사이, 어제와 오늘 사이에서 현재의 좌표를 확인하고자 합니다. 전시를 통하여 1993년부터 현재까지 춘천문화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내다봅니다.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축제가 앞으로도 춘천문화예술회관의 기억으로 자리하기를 기대합니다.